박시후 A양 신상정보 털려 '논란'…"지상파 출연도 했네?"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상대 연예인 지망생 A양에 대한 신상정보가 털려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 등에는 '박시후의 A양'이라는 제목으로 사건에 지목된 여성의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박시후와 사건이 벌어진 이 여성의 과거 지상파 방송 출연한 이력과 출신 대학도 거론됐다.
한편 박시후는 18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으며, 경찰에 따르면 A양은 박시후와 술자리를 가진 후 성폭행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박시후 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나눈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