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상주 염산 누출사고를 교훈 삼아 경북소방본부가 '119특수구조단'을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9일 오후 구미소방서에서 화학보호복을 착용한 대원들이 화학공장 사고에 대비해 위험물질 제거 훈련을 하고 있다. 119특수구조단은 종합대책을 담당하는 특수재난대책팀과 출동을 맡는 긴급기동대, 소방항공대 등 3개팀 38명으로 구성돼 화학'원자력'산악사고 등 특수사고를 전담할 예정이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상주 염산 누출사고를 교훈 삼아 경북소방본부가 '119특수구조단'을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9일 오후 구미소방서에서 화학보호복을 착용한 대원들이 화학공장 사고에 대비해 위험물질 제거 훈련을 하고 있다. 119특수구조단은 종합대책을 담당하는 특수재난대책팀과 출동을 맡는 긴급기동대, 소방항공대 등 3개팀 38명으로 구성돼 화학'원자력'산악사고 등 특수사고를 전담할 예정이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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