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아트 "해괴망측한 테이블…손도 대기 싫어~으웩"
말린 빵으로 만든 테이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프랑스 바게트 빵 테이블'은 폴란드의 한 디자인 그룹이 만든 것이다.
빵 테이블을 소개하는 기사들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버려지는 음식물로 또 다른 오스트리아 도시 그라츠의 인구 절반을 먹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인용되며 음식물 쓰레기 아트에 대한 심오한 뜻을 밝혔다.
음식물 쓰레기 아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물 쓰레기 아트 좋은 취지지만 쓰기 싫을 것 같다" "음식물 쓰레기 아트 진짜로 만든 건가?" "음식물 쓰레기 아트 냄새 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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