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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 지원단체인 기업인위원회(회장 이동균)는 1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를 방문,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인위원회는 지난해 5월 출소자의 재범 방지와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5명의 중소기업인으로 창립해 현재 29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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