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방한 전세기 타고 김포공항 입국…"한국 다시 와 행복"
중국 톱배우 겸 연출자 성룡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및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위해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성룡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룡 방한 너무 반갑다~" "성룡 방한 영화 홍보 때문에 왔나?" "성룡 방한 오랜만이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국보급 보물을 도난당한 지 150년이 흐른 뒤 보물 사냥꾼 JC(성룡 분)과 사이먼(권상우 분) 등이 전 세계 경매장에서 고액으로 거래되는 동양의 아테네 12지신 청동상 행방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행방이 묘연한 12지신 청동상 중 6개 청동상을 찾기 위해 프랑스, 호주, 바누아투 등 세계 각국을 누비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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