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홍대 굴욕 "사람들이 나를 피해 가..."
'타이거JK 홍대 굴욕'을 당했다.
가수 윤미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대 프로모션. STOP(스탑)"이라는 글과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거JK 홍대 굴욕' 사진 속에서 타이거JK는 사람들에게 CD를 건네기 위해 길거리를 서성이고 있다.
특히 '타이거JK 홍대 굴욕'사진에서 홀로 서서 CD를 나눠주는 그의 곁을 그냥 지나가는 행인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사람들이 날 피해지나감. CD도 안 받으려 해"라는 글을 올려 폭소케 했다.
타이거JK의 홍대 굴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타이거JK 굴욕이다." "남편 굴욕 준 윤미래 귀엽다." "타이거JK 불쌍하다." "내가 가서 CD받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