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궁금한 엄마 "남친, 먹는거에요?…엄마도 울고, 딸도 울었다..."

입력 2013-02-15 23:30:55

남친이 궁금한 엄마 "남친, 먹는거에요?…엄마도 울고, 딸도 울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남친이 궁금한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핸드폰으로 나눈 엄마와 딸의 대화가 담겨 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은 딸의 남자친구를 궁금해하는 엄마의 질문으로 시작된다. 엄마는 딸에게 "넌 왜 엄마한테 남자친구 소개 안 시켜주느냐"고 서운해 했다.

이에 딸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대답해 서글픈 솔로의 심정을 드러냈다.

'남친이 궁금한 엄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이 궁금한 엄마' 슬픈 이야기네" "'남친이 궁금한 엄마' 엄마 실망했겠네" "'남친이 궁금한 엄마' 눈물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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