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조진웅 편,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변심한 시청자들?
배우 조진웅의 거침없는 입담에도 불구하고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최하위에 머물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하락한 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부산 출신인 조진웅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으며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는 8.4%의 시청률로 정상을 지켰으며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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