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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상 창업동아리(회장 이민주'2학년) 회원들이 지난해 계명대, 경일대 등 대학'기관들이 주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과 상품을 판매해 모은 돈 20만원을 본지 이웃사랑에 써달라며 14일 본사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수연'이해진(이상 1학년), 이은혜'이민주(이상 2학년), 최정암 편집부국장, 강민희(2학년), 윤민지'정혜송 양(이상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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