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허경환 스타일 따라잡기~"이 정도 생겼으면 되잖아?"

입력 2013-02-14 17:53:01

'인간의 조건' 허경환 스타일 따라잡기~"이 정도 생겼으면 되잖아?"

인간의 조건은 KBS 개그맨 6인방이 함께 뭉쳐 '쓰레기 없이 살기' 미션이 진행 중에 있다.

최근 방송에서 빼어난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 돼 큰 이슈가 된 가운데 그의 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환의 패션 주요 포인트는 스트라이프티셔츠와 후드집업, 패딩을 레이어드 하는 것이다.

옷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적절한 믹스매치와 컬러 선택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

볼 수 있으며, 특히 편안한 패딩 차림이지만 둔탁하지 않으면서 단정한 느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야외 촬영 시 선글라스와 니트비니, 야구모자 등의 아이템 적용으로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 리얼리티 프로그램답게 자연스러운 일상 룩을 보여주고 있다.

구김스 한 관계자는 '인간의 조건 방송 이후 허경환의 후드집업과 ,패딩점퍼를 찾는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연일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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