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말라리아 사건 '정글의 법칙' 논란과 관련해 재조명!
'김성찬 말라리아 사건'이 다시 떠올랐다.
과거 오지 촬영 중 목숨을 잃은 故 김성찬 씨의 죽음이 '정글의 법칙' 논란과 관련해 재조명 됐다.
배우 김성찬은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드라마 'TV손자병법', '야망의 세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김성찬은 1999년 '도전 지구탐험대' 라오스 오지로 촬영을 떠나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병원 치료 중에 안타깝게 사망해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故 김성찬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성찬 사건 돌아보면 정말 정글의 법칙도 위험한 프로그램이다" "故 김성찬 사건 떠오르네... 정글도 적당한 선에서 접어야할 때가 온 것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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