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난히도 눈 소식이 많습니다.
달성군 화원읍 남평 문씨 세거지,
눈 내린 아침 처마 자락이 맞닿은 기와지붕이 흑백의 선을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여름 능소화가 핀 돌담길도 정평이 났지만 눈 내린 겨울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학상 작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 작가 약력
▷제7회 달성 비슬산 사진공모전 대상 ▷2008년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대상 ▷대구사진대전 특선 ▷(현)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총무간사 ▷이미지 포커스 회원 ▷합동사진가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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