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지하철 애용 "날 보는 시선이 좋다~" 지하철 난리 나겠네!
홍석천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MBC 라디오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 속 코너 '어쩐지... 저녁'에 출연한 그는 "요즘 바쁜 스케줄 중에도 라디오에 출연해 DJ인 유세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UV의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 내가 출연하지 못해 아쉬웠다. 실은 그런 콘셉트를 나도 생각했었는데 너무 센 것 같아 주저주저 했다"고 밝혔다.
'친한친구' DJ 유세윤은 이에 "대중들에게 한 발짝 한 발짝 천천히 다가가셔야 한다"고 조언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홍석천은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어 "지하철 탈 때, 선글라스도 안 쓰고 있는 그대로 탄다. 내가 탔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 지하철 애용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홍석천 보고 싶다!" "홍석천 지하철 애용 하다니 의외네" "홍석천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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