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6개월 동안 노래 못해 절망.."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이 화제다.
레인보우 조현영이 성대수술 위기를 고백했다.
레인보우는 2월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텔미 텔미(Tell me Tell me)'와 '골든 터치(Golden Touch)' 무대를 선보였다.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는 1년 8개월 공백기를 깨고 2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 타이틀곡인 '텔미 텔미(Tell me Tell me)' 티저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 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현영은 "지난 해 성대 수술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조현영은 "수술 당시 6개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절망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저 때문에 방해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나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레인보우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 1'의 타이틀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와 수록곡 '골든 터치(Golden Touch)'로 무대를 꾸몄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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