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공항패션 "이런 패션 유행하겠어~!"
'이선균 공항패션'이 화제다.
12일 오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 이선균과 정은채는 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이선균은 통이 넓은 녹갈색 바지에 파란색 트랙탑 져지를 입고 베이지색 하이탑 슈즈를 착용해 편안한 코디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선균은 롱코트에 스트라이프 비니와 호피무늬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홍상수 감독이 '밤과 낮' 이후 오랜만에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은 작품으로 올해 국내 영화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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