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구미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뉴스매체인 위키트리(대표 공훈의)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상품 및 기업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확산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사홍 구미기업주치의센터장은 "대기업이 장악한 유통시장에 중소기업은 접근하기 힘들다"며 "앞으로 SNS를 통한 직접 마케팅이 새로운 경영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