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이달부터 저소득 및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집으로 찾아가는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변호사들이 지역의 법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 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지역의 13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주민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해결방법을 안내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남구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053-664-2607)에 문의하면 된다.
신선화기자 freshgir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잠든 사이 성추행…친구와 남편은 '외도' 정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