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정진운 우결 합류 소감 "벌써부터 두근두근…누나가 내 이상형이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를 통해 연상연하 커플로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배우 고준희와 그룹 2AM 정진운이 소감을 전했다.
2월 7일 MB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희와 정진운이 '우결4'의 새 부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진운은 "평소 이상형이 키 큰 연상의 여인이었는데 고준희 씨가 거기에 잘 맞아서 좋았다. 우리 형이랑 동갑이어서 그런지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준희는 "부담감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대되고 설렌다. 예능을 한 번도 안해봐서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고 어색하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사전 인터뷰에서 연상의 여인을 원했고, 고준희는 연하의 남자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합류가 위기에 빠진 '우결'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준희 정진운 우결 합류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정진운 우결 합류 소감 들어보니 둘이 정말 잘 될 것 같다" "고준희 정진운 우결 합류 소감 풋풋하네" "고준희 정진운 우결 합류 소감 귀엽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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