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고백, '男 출장 마사지사'를 집으로 불러..'거침없는 고백!'
'정가은 고백'이 화제다.
방송인 정가은이 남자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제이콘텐트리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남자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적이 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가은은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이 화려한 싱글의 조건을 갖춰가는 것 같다"며 "그런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때는 오히려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신순정녀' 출연진들은 "부르는 사람이 정말 있구나"라고 놀라다가 "남자가 오는 것이냐"며 집중 추궁에 나섰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은 눈을 반짝거리며 "어느 동네야"라고 물었고, 정가은은 "출장마사지는 어디든 가요"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남자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는 정가은의 깜짝 에피소드와 함께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신순정녀' 2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신순정녀'에는 이본, 황인영, 정가은, 정경미, 솔비, 박은지, 김예원이 패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려한 싱글인 김청, 김부선, 홍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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