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종영 "시원 섭섭한 마지막 장면…엔딩이 기가 막히네!"
'패밀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픔을 가진 가족들은 하나로 뭉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는 겉보기는 빛나는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갖춘 '우성가족'과 비호감 외모와 온갖 콤플렉스를 가진 '열성가족'이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면서 좌충우돌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패밀리' 마지막회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패밀리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밀리 종영 아쉽다" "패밀리 종영 엔딩 정말 좋았다" "패밀리 종영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부터는 '패밀리'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 곁을 찾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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