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선(50) 신임 (사)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봉화군 연합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을 높이고 억대 부농을 통해 농촌 행복시대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1996년 한여농 봉화군 연합회에 입문한 뒤 상운면회 사무국장, 봉화군 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남편 황재현(55'봉화군의회 의원) 씨와 사이에 1남 2녀. 취미는 꽃꽂이.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송미선(50) 신임 (사)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봉화군 연합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을 높이고 억대 부농을 통해 농촌 행복시대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1996년 한여농 봉화군 연합회에 입문한 뒤 상운면회 사무국장, 봉화군 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남편 황재현(55'봉화군의회 의원) 씨와 사이에 1남 2녀. 취미는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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