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음반, 프로듀싱, 제작, 음식…줄줄이 실패, 이번엔 파스타 사업"
김학래가 긴 공백기동안 생활을 공개했다.
김학래는 2월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오랜 공백기 동안 어떻게 생활해왔는지 밝혔다.
김학래는 "공백기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사업을 했고 실패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음반 기획, 프로듀싱, 제작, 또 음식 사업도 했었다. 현재 파스타 전문점은 그럭저럭 잘 되고 있다"며 "밥만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라 말했다.
김학래는 무대에 서고 나서야 비로소 가수가 내 길이라는 사실을 느꼈음을 밝혔고 지난해 KBS 1TV '콘서트 7080' 이후 가수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 활동했던 가수 김학래가 2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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