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전 부인 세 아들 살해'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 반응이...
배우 김태형에 대한 누리꾼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김태형은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지난해 8월 전 아내가 10살도 안 된 세 아들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생활고로 아내가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이 김태형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한 누리꾼은 김태형의 소식에 "김태형도 많이 불쌍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도 "세상에 어떻게 저런 일을 겪을 수가 있는지. 정말 안타깝다. 아이들도 김태형도 너무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태형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저릴지 상상이 안간다. 부디 다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시길"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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