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0회 지방공기업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하고 상'하수도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또 소규모 취'정수장 시설을 통'폐합하고 무인 자동화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경영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정된 공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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