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홍수아 첫 등장 "이렇게 예뻐졌어?…청순 아련해진 '홍드로'
'대왕의 꿈'의 연화 역으로 캐스팅된 홍수아가 첫등장했다.
홍수아는 2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33회에서 어른이 된 연화로 첫 등장했다.
연화는 승만왕후(이영아 분)의 친딸이자 귀문 출신 시노(김진이 분)에 의해 길러진 소녀다.
한때 김춘추의 집에서 문희(이지연 분)와 법민에게 보호를 받았지만 집안의 악연으로 이별을 했다.
이후 법민(이종수 분)은 호방한 성품의 헌헌장부로 성장했고, 연화는 재색을 갖춘 처녀가 된 상황이다.
홍수아 첫 등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홍수아 첫 등장 보고 정말 놀랬다" "홍수아 첫 등장 보고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 "홍수아 첫 등장 이렇게 이뻐도 되냐?" "홍수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라를 둘러싼 당, 백제, 고구려의 정세가 급변하면서 향후 치열한 삼국의 갈등이 예고되며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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