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과거사진 12살 사진이라고?…초절정 미녀가 늙으니..."깜짝"
오연수가 과거사진을 공개하며 어릴 적 노안이라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오연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12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황제성이 "정말 동안이시다"고 인사를 건네자 오연수는 "지금 동안이 아니라 예전에 노안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지금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나이 12살이라는 자막이 나타나 성숙한 외모를 지녔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오연수는 이날 미모 유지의 비결로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꼽았다. 오연수는 "건조하게 하거나 히터를 틀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차에 타고 있을 때 내가 춥다고 해도 알아서 (히터를) 잘 안 튼다"고 밝혔다.
오연수 과거사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수 과거사진 예쁜데 성숙하다" "오연수 과거사진 정말 김태희보다 이쁘네" "오연수 과거사진 이쁘지만 지금도 완전 미모 작렬" 오연수 과거사진 정말 예쁜데 나이를 들으니 좀 충격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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