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내조비결 "김승우, 날 '하녀' 취급해"…김승우 그렇게 안봤는데...
김남주가 내조 비결을 공개했다.
김남주는 2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김승우가 자신을 하녀 취급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승우는 휴지가 있으면 자신과 더 가까워도 '티슈 좀'이라고 말한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 나한테 그러지 마시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수식어에 대해 "조의 여왕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건 김승우 씨가 굉장히 편하게 나가면 전화 안하고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무슨 일을 해도 굉장히 잘한다고 거짓말도 섞어가면서 정말 멋있다고 한다. '자기는 최고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남주 내조비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남주 내조비결 대단하다!" "김남주 내조비결 보니 역시 김승우가 복 받았네" "김남주 김승우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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