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매그나칩반도체(유)(대표 박상호)를 선정, 1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이승훈 공장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남유진 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매그나칩반도체는 2004년 하이닉스 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이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가전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의 설계'제조 업체다. 임직원 830명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이 9천억원에 달한다. 이승훈 공장장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반도체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