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마술사 변신 "섹시 웨이브 3단에 남성 출연자들 넋 잃어..."
걸스데이 민아가 마술사로 변신했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최형배 마술사의 구원투수로 미녀 마술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아는 섹시한 검정 시스루 의상으로 불붙은 철장 속에서 깜짝 등장했으며, 섹시 3단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2AM의 진운은 거침없는 민아의 모습에 넋을 잃는가 하면, 양준혁은 "마술에 소질이 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3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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