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맹장염 수술 "깜깜한 새벽 고통에 시달린 구하라…팬들 초조 불안

입력 2013-01-31 13:42:04

구하라 맹장염 수술 "깜깜한 새벽 고통에 시달린 구하라…팬들 초조 불안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구하라는 31일 새벽 복통을 호소하여 매니저와 함께 서울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이어 구하라는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오전 11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다.

DSP미디어 측은 "수술이 끝나면 당분간 대외 활동 없이 건강 회복에만 신경 쓸 계획"이라며 "향후 스케줄은 몸 상태를 보고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구하라 맹장염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맹장염 수술 정말 아팠겠다" "구하라 맹장염 수술 잘 마쳤을까?" "구하라 맹장염 수술 안타깝네" 등의 구하라를 걱정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한편 일반적으로 맹장 수술의 경우 최소 2주부터 한달 가량을 회복기로 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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