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못 앉는 의자 ' 여친 몸무게 바로 들통' 저울이야?
'혼자 못 앉는 의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못 앉는 의자' 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혼자 못 앉는 의자'를 촬영 한 것으로 사진 속 의자는 마치 저울을 연상시킨다.
이는 시소처럼 한 쪽이 기울어진 의자는 혼자는 절대 앉지 못하고 두 사람이 같이 앉아야만 제대로 균형을 잡아 앉을 수 있는 의자이다.
특히 혼자 앉을 경우 의자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 편하게 앉아있을 수 없다.
'혼자 못 앉는 의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못 앉는 의자 때문에 여친 몸무게 바로 들통나겠네", "혼자 못 않는 의자는 솔로의 의지를 실험하는거야. 가운데 앉을 수 있어", "혼자 못 앉는 의자는 없애버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