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활자 중독 "어딜가나 대본 읽어야…없으면 초조 불안~"

입력 2013-01-30 17:07:57

윤시윤 활자 중독 "어딜가나 대본 읽어야…없으면 초조 불안~"

윤시윤의 활자 중독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2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시윤 활자중독'이라는 제목으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윤시윤 활자 중독' 사진에는 '이웃집 꽃미남'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윤시윤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시윤은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틈틈이 외우며 빼곡하게 메모를 하고 있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웃집 꽃미남' 현장 관계자는 "윤시윤이 촬영 현장 어딜 가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다"며 "연기력 비결은 성실함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로맨틱 코미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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