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푸켓 여행서 '속도위반'으로…" 현영 민망함에 '부끄 부끄'~

입력 2013-01-30 09:04:07

현영 딸 "푸켓 여행서 '속도위반'으로…" 현영 민망함에 '부끄 부끄'~

방송인 현영이 혼전 임신에 대해 털어놨다.

현영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MC 전현무가 "아이는 언제 생긴거냐"고 묻자 현영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면서 "더운 나라, 푸켓으로 여행가서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미 양가에 결혼 얘기를 했고, 결혼 발표 전에 오빠 휴가 받아서 여행을 갔다.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그때 생겼다"고 설명했다.

현영 딸 속도위반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딸, 속도위반이었어?" "현영 딸이 푸켓에서 생겼구나" "현영 딸 속도위반 했다니 몰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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