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즐거움' 주제 30개 분야 300여 점 전시
'제20회 대백문화센터 예술제'가 2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행복한 삶의 변화, 함께 배우는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발표회는 30개 분야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미술, 취미, 공예분야 등 성인과 어린이 대상 강좌를 통해 배운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예술제는 단순 전시뿐 아니라, 퀼트 소품, 비누&화장품, 도자기 페인팅, DIY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코너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1년 대구미술 발전인상을 수상한 송호진 사진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최영희 강사의 사군자, 문인화 작품과 지역 내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안광식, 최정은, 조덕연, 김성진, 서정숙 작가와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 프라임홀에서는 합창, 댄스, 연주 등 대상별로 22개 발표팀의 공연 이벤트가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한다. 053)420-8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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