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조류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에코파이코텍은 '클로애 천연 발효비누'를 출시했다.
4주간의 숙성기간을 거친 계면활성제와 인공 향, 응고제, 경화제가 무첨가 된 이번 제품은 발효를 통해 생성되는 천연 글리세린이 피부의 수분을 끌어당겨 형성된 보습 막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고 에코파이코텍 측은 설명했다.
동물성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고 클로렐라의 엽록소, 무기질, 미네랄 성분이 피부세포 재생 및 보습, 영양공급을 하여 피부를 항상 생기있고 매끄럽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코파이코텍 관계자는 "미국 FDA 인증 천연유황(MSM) 첨가로 보습과 탄력을 도와주고 2월 중 개최 예정인 일본 전시회를 앞두고 일본 최대의 약품도매상인 마스모토기요시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53)813-0725.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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