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전격 공개…내가 믿고 있던 다이어트 푸드의 반격

입력 2013-01-28 14:20:29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전격 공개…내가 믿고 있던 다이어트 푸드의 반격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을 정리해놓은 표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표를 본 네티즌들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의 대혼란을 겪고 있다는 평이다.

공개된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표에 따르면 평소 두부, 식초, 흰살 생선, 잎채소와 녹차 보리차가 살이 찌는 음식에 포함됐다. 반면 살찌는 음식 반대쪽에 마르는 음식으로 소누나 위스키, 흑설탕, 화과자 등이 포함돼 보는 이로 하여금 의아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 표에서 살찌는 음식과 마르는 음식을 구분한 방식은 음식의 색깔이다. 파랑, 하양 초록 등의 색을 지닌 음식은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이며 빨강, 검정, 주황은 이와 반대로 따뜻하게 만들어 줄어든다는 논리를 들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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