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한동근 무대에 김소현 "괴물같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이하 위탄3)' 참가자 한동근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한동근은 25일 오후 방송된 '위탄3'에서 첫 생방송 무대 임에도 불구하고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선곡해 특유의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들을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감동있게 들었다. 기분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연우는 "이제 스물한살 된 친구가 이 노래를 자기 얘기처럼 노래하네 생각하고 깜짝 놀랐다. 나보다 낫다"며 호평을 했다.
또 김소현은 "괴물같다. 사람의 목소리가 파워풀하고 대단할 수 있는지 정말 잘 들었다"고 감탄사를 털어놨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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