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녹화 중단 "거대한 톱니바퀴가 최현우 관통하는 과정에서..."
마술사 최현우 녹화 중단 사태가 전해졌다.
25일 인터넷에는 최현우가 MBC '매직 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녹화 도중 목숨이 위험한 사고를 겨우 모면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현우 녹화 중단 사태는 거대한 톱니바퀴가 최현우의 몸을 관통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최현우는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톱니바퀴에 자칫 크게 다치거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었다는 게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이날 최현우는 무대에 올라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태프가 무대 위로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키면서 궁금증을 키웠다.
최현우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지자 녹화장에 있던 이희진이 눈물을 흘리고 김나영이 자리에 주저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우 녹화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최현우 큰일 당할 뻔했네" "최현우 녹화 중단 뭔가 했다. 놀래라" "최현우 녹화 중단이 문제가 아니다. 너무 위험하다" 등 우려를 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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