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맏형 영재… 거친 남자의 매력에 현영 박지윤 올킬!

포맨 맏형 영재… 거친 남자의 매력에 현영 박지윤 올킬!

포맨이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화제다.

대한민국 명품그룹 포맨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팀 전체가 예능에 출연했다.

리얼공복버라이어티 Y-STAR 에 출연한 포맨은 오프닝 촬영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히트곡을 메들리로 불러, 촬영을 구경하던 팬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포맨은 1월 28일 컴백을 앞두고 몸보신을 하러 왔다고 전하며 몸에 좋은 능이버섯과 차돌삼합(차돌박이, 관자, 갓김치)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을 보여 MC 현영과 박지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실제로 포맨의 멤버 신용재는 지난 연말 콘서트가 끝나고 감기가 심하게 걸려 외출도 잘 못하던 상황.

신용재는 온몸에 땀을 뻘뻘 흘리며, 감기에 좋은 '능이버섯이 토종닭백숙'을 먹고 난 후 "한숨 자고 일어나면 감기가 다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포맨의 리더이자 맏형 영재는 외모에서 풍기는 거친 매력과 함께 먹는 모습도 시원시원해 "영재씨, 이것 좀 먹어봐요", "영재씨를 위해 추노 OST 좀 준비해주세요" 등 현영과 박지윤의 모성애를 자극시켰다.

첫 예능 출연에도 빠른 적응을 보여준 세남자 포맨의 새음반 이야기는 오는 토요일(26일) 낮 12시 Y-STA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