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하차 '대풍수'하차, 영화'런닝맨' 신하균과 함께 호흡!
아역배우 출신 이민호가 드라마 '대풍수'에서 하차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성계에 의해 폐위된 이후 왕권 복위를 꾀했다는 누명으로 사약을 받는다.
지난해 '대풍수'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 영민한 모습과 대담한 군주의 모습으로 양면적 모습을 보여주며 '대풍수'의 시청률을 두자리수로 올렸다.
현자 3사 수목극 대전을 다시 일으키는 1등 공신 역할로 지원사격을 마무리 지었다.
향후 이민호는 잠시 브라운관을 떠나 영화 '런닝맨'에서 신하균의 17살 차이나는 아들 기혁 역할로 관객과 만난다.
'런닝맨'은 크랭크업이 완료된 상황이며 후반 작업을 마친후 4월 개봉 예정이다.
이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게 봤었는데 아쉽다" "이민호 하차 한다고?" "이민호 하차 아쉽지만 다른 곳에서 분발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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