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침묵하는 이승연, 발빠른 장미인애, 과연 진실은?"

입력 2013-01-24 10:47:23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침묵하는 이승연, 발빠른 장미인애, 과연 진실은?"

이승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월 24일 오전 이승연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뒀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이미 소환조사를 받은 장미인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발빠르게 입장을 내놓은 반면 이승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이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취재진의 연락을 일체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승연과 장미인애를 포함한 여성 연예인들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온 진술과 물증을 확보해 세밀한 조사에 들어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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