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종이컵 도청 질투 표정 "살아있네"…女心이 절로 훈훈~

입력 2013-01-23 10:13:15

김지훈 종이컵 도청 질투 표정 "살아있네"…女心이 절로 훈훈~

김지훈 종이컵 도청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선 진락(김지훈 분)이 독미(박신혜 분)의 집에 귀를 대고 종이컵으로 도청을 하고 있는 장면이 방영됐다.

진락은 독미네 집에서 "라면을 끓여달라"고 소리치는 깨금의 목소리를 듣고, 공간에 있을 깨금과 독미 생각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독미네 문 앞을 초조하게 서성였다.

결국 진락은 401호(진락네)와 402호(독미네)를 가르는 벽에 귀를 대고 종이컵 도청을 시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지훈 종이컵 도청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종이컵 도청 너무 귀여워", "김지훈 종이컵 도청을 해도 멋있네!". "깨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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