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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계남)는 19일 인터불고호텔에서 홍철 총장을 비롯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배상희 삼덕성당 주임 신부 등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김계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동문 찾기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모교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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