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못나니 과거영상 "톡톡 튀는 귀요미 안무…3단 고음까지?"

입력 2013-01-21 11:40:06

악동뮤지션 못나니 과거영상 "톡톡 튀는 귀요미 안무…3단 고음까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TOP 18 진출자를 꼽는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YG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고, 자작곡 '못나니'를 열창했다.

악동뮤지션이 부른 '못나니'는 연인간의 설레임을 독특하게 풀어놓은 가사로 "너만 보면 못난 말이 튀어나와" "못나지 않아 아니 못나도 좋아" "난 네가 이때껏 본 여자 중 제일 예뻐" 등의 기존의 노래와는 다른 개성 넘치는 가사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과거 영상 속 악동 뮤지션은 이찬혁의 기타연주에 맞춰 이수현이 특유의 미성으로 열창을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 뮤지션 못난이 가사 사랑스럽네" "악동 뮤지션 못난이 나도 불러보고 싶다" "악동뮤지션 못난이 가사 멋진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