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재벌에게 대시 받았지만... " 힘! 때문에 물거품.."
개그우먼 장도연이 주체못하는 힘 때문에 과거 소개팅이 무산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이 최근 선배 김병만의 고막을 손상시킨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장도연이 지난해 5월에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재벌과 소개팅한 경험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재벌가에 대시 받은 적이 있지만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18일 오후 장도연이 김병만의 고막 테러를 가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이 '혹시 장도연이 힘 때문에 퇴짜 맞은 거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장도연이 키가 커서 힘도 센 듯, 그래서 소개팅이 잘 안됐나", "개그우먼에선 장도연이 제일 예쁜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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