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 "행선지 같으면 다 사귀는 건가?"
미스코리아 출신 겸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늬 측은 윤계상과의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7일 발리로 출국한 것은 맞지만 개인 일정으로 발리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간 것이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종종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계상 씨가 같은 날 가셨는지도 몰랐다. 일정이 겹쳐 그런 것 같은데 두 사람은 함께 작품을 한 적도 없고 연결고리도 없다. 행선지가 같으면 다 사귀는 건가?"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것과 최근 돌고있는 증권가정보지를 근거로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17일 개인 일정으로 각각 출국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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