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수박 접 붙이기 한창

입력 2013-01-18 07:11:12

16일 대구 달성군 옥포면 신당리 신동문(57) 씨의 '열이네수박' 비닐하우스에서 수박 접붙이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날 접붙인 모종은 2월 초순 본밭에 옮겨 심어 5월 20일쯤부터 수박을 출하할 예정이다.

달성군 옥포면 일대 낙동강변에서 재배되고 있는 '열이네수박'은 유기물이 풍부한 사질토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인터넷 판매는 물론 대도시 유명백화점으로 납품된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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