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연기' 논란…티아라 다니는 누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티아라 다니'가 상위권에 오르며 다니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티아라 다니는 올해 15세로 4세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167cm 늘씬한 키에 몸매를 자랑한다.
또 다니는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가 직접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으며, 지난해 8월 티아라가 '왕따' 논란과 멤버 화영의 탈퇴로 어수선했던 시기에 합류했다.
지난해 7월 다니는 티아라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KBS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 김다니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다.
다니는 '학교 2013'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민폐 연기를 보여 입방아에 오르며 연기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다니는 앞으로 굳센 의지를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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