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나 혼자' 퍼포먼스 씁쓸해~"결별 고백 후 전남친을 기다리는 댄스!"
정가은 결별 고백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전 남자친구를 향한 정가은의 '나 혼자' 퍼포먼스가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가은은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담을 공개하며 지금은 헤어진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해 출연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 결별 고백을 들은 출연진은 정가은의 전 남자친구를 '씨스타를 좋아하는 30대 후반 의 남자 배우'로 추측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그 오빠가 씨스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오빠 생일에 '나 혼자' 댄스를 보여줄 생각을 하며 안무 연스실에서 혼자 연습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지 못한 '나 혼자' 안무를 강심장에서 선보였다.
이를 보던 정주리는 "예쁘다"를 연호했다. 강심장 MC들도 "정가은 씨가 남자분을 기다리는 의미"라며 정가은의 퍼포먼스에 의미를 부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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