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은 신용대출 후 비자발적 실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대출 상환금을 일정기간 유예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DGB캐피탈 스마일론'을 이용한 개인 고객 중에서 신용대출 후 24개월 이내에 회사 도산, 파산, 정리해고 등의 이유로 직장을 잃은 경우가 대상이다. 유예는 실업급여 수령 기간(최장 8개월) 동안 할 수 있다.
한편 'DGB캐피탈 스마일론'은 중개수수료를 없앤 연 7.9~19.5% 금리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연소득 1천500만원 이상 자영업자 등은 이용을 할 수 있다.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연봉의 2배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구은행 급여계좌, 카드가맹점 결제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대구은행 통장을 대출금 상환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최고 0.5%포인트 대출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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